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김지선 막내 딸, 14살에 긴 머리 싹둑! "암환자 위해 기부" 뭉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김지선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14살 막내 딸의 의젓한 모습에 감동했다.

김지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우리 딸랑구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오래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며 머리카락 기부를 하고자 한다. 기특한 것!”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지선의 막내 딸은 오래 기른 머리를 자르고 있다. 머리카락은 어린 암환자를 위해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김지선은 14살 딸의 의젓한 모습에 감동했다. 김지선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운동.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