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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 이민정, 자가격리 중 밝힌 아들 근황.."따로 지내고 있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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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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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한 가운데,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이민정은 개인 SNS에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 중계를 본방 사수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평소 댓글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이날 역시 소통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울뻔"이라는 지인의 말에 "대한민국♥"이라며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기뻐했다.

특히 이민정은 "확진되셨다던데 괜찮으세요?"라는 댓글에 "네 생각보다 몸은 괜찮네요"라고 대답하며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준후는 따로 지내나요?"라며 아들의 근황에 대해서는 "네 따로! 준후는 건강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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