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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 이민정→이지훈, 황대헌 금메달에 환호 “감동이다”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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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과 이지훈이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감동이네요. 그동안 맘고생 한 거 한 방에 날립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훈은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를 시청 중이다.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이지훈은 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민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며 경기 장면을 찍어 올렸다.

황대헌 선수는 이날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이지훈과 이민정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병헌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고,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심각한 상황에 경각심을 느끼고 지난 7일 PCR 검사를 진행, 오늘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민정, 이지훈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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