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은 '111'이 국정원 간첩신고 번호인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 민주당 선대위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캠페인을 벌인 건지 의아하다며 간첩신고 하라는 캠페인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자는 뜻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지만, 전과 4범에 대장동 설계자, 가족 패륜 욕설 등 이재명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온 국민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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