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기억공간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서 시립의료원 설립 운동 때 들은 '돈보다 생명'이라는 구호를 평생 잊지 못한다며, 살기 위해 일하다 죽음에 이르는 참담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4기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는 생명안전 파수꾼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 후보 역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대구 지하철 화재 등 비통함 참사의 역사는 올해 또 광주 참사로 이어지고 말았다며, 이것이 어떻게 선진국일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업이 빠진 중대재해 처벌법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으로 다시 개정해 원청 책임을 제대로 묻고 이윤보다 생명을, 안전을 외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