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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병헌 코로나19 확진...부스터샷 맞고도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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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병헌.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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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52)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병헌 배우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했고, 전 스태프 및 출연진은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향후 촬영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병헌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라고 알렸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함께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병헌을 비롯해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하며, 올해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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