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 남자'와의 투샷으로 팬들을 흥분케 했다.
애니스톤은 7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내 친구와 다시 일할게. #머더미스터리2"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애니스톤와 배우 아담 샌들러가 함께 해변에서 어깨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 포스.
'머더 미스터리'는 지난 2019년 넷플릭스 콘텐츠 중 한 해 동안 미국 시청자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꼽힌 영화.
뉴욕 경찰 닉(아담 샌들러)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제니퍼 애니스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럽 여행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는 황당한 누명을 쓰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코미디와 스릴러의 장점을 제대로 살려냈다.
“이 커플 너무 좋아”, “베스트 듀오”, “내가 젤 좋아하는 커플”, "오 마이 갓"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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