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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임수향, 제니 선물 언박싱에 손발 다 동원..반전 허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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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 언박싱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배우 임수향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라며 "아니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만 몰라?"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보낸 선물 상자를 열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임수향은 결국 열더니 "이거였어"라고 기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의 차기작인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은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오우리가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로 인해 한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CWTV에서 시즌5까지 방영한 '제인 더 버진' 시리즈를 리메이크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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