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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첫 훈련' 모습 드러낸 하뉴…빅매치 앞두고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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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인 일본의 피겨스타 하뉴는 경기 전날인 오늘(7일)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강력한 도전자, 미국의 네이선 첸과 빅매치를 앞두고 각국 취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뉴가 4회전과 3회전 연결 점프를 가볍게 뛰자 취재진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하뉴의 첫 훈련 모습을 담기 위해 각국 취재진이 몰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은 가운데, 하뉴는 내일 열리는 쇼트프로그램 대신 프리스케이팅 음악을 틀어놓고 다양한 점프를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