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복이 우리 전통문화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부 등에서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한복 논란'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댕기 머리를 하고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표현돼 논란이 일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양국 사이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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