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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L 이상준 심판이 4라운드 심판상을 수상한다.
KBL은 7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이상준 심판을 선정했다.
2013-2014시즌 프로농구 심판으로 데뷔한 이상준 심판은 2월 7일(월) 현재 정규경기 377경기에 출전한 11년차(2011년 입사, 수련 심판 2년 포함)이다.
이번 시즌부터 KBL은 매 라운드마다 심판상 수상자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KBL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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