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아시안 컵 로고 /라이엇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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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 e스포츠 사상 처음 열리는 동아시아 지역 대회인 '아시안 컵'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TFT 아시안 컵'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 대표 타이틀을 걸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TFT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시안 컵을 도입했다.
총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420만 원)가 걸려 있는 아시안 컵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는 '광어찡' 차광호를 비롯해 '아갓어' 김영범, '뚜두' 김완수, '카시갓' 황윤진이 참가한다.
'TFT 아시안 컵'은 오는 12일 플레이 인 스테이지로 포문을 연다. 한국 대표를 포함해 8명의 선수들이 다섯 경기를 치른 뒤 포인트가 가장 높은 4명의 선수가 결승전 출전 자격을 얻는다.
오는 13일 열리는 결승전은 한 명 이상 누적 18점을 달성할 때까지 경기를 치른 뒤 18점 이상 달성한 선수가 나온 경기에서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한화 약 1210만 원)가 주어진다. 2위에게는 5,000달러, 3위 3,000달러, 4위 2000달러가 지급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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