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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유 있는 '미니 성화'…가장 작은 '올림픽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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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개회식의 성화 점화는 다소 파격적이었죠.

역사상 가장 작은 성화였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담긴 것인지, 배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거대한 눈꽃 송이와 함께 개회식장에 들어선 성화는 50년대생인 중국의 스케이팅 전설 자오웨이창을 시작으로 점점 젊은 세대의 남녀 공동 주자들에게 전달되며 조금씩 미래로 향했습니다.

2001년생들이 최종 점화를 맡았는데, 점화는 성화봉을 눈꽃 송이에 올려놓는 것이 전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