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 5일 방송
tvN,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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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선호가 음치로 등장했다.
5일 오후 tvN과 엠넷에서 동시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에서는 박태환과 박세리가 출연해 6인의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와 음치를 구분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추리를 실패한 가운데 박세리와 박태환은 두 번째 추리에서 2번인 정형외관 김 간호사와 5번인 뮤지컬과 미남 교수님을 음치로 선택했다.
공개된 5번 뮤지컬과 미남 교수님의 정체는 실력자가 맞았다. 뮤지컬과 미남 교수님은 대학에서 뮤지컬을 가르치고 있는 바리톤 전공 김민성이었다. 김민성은 수준급의 무대를 꾸며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2번 정형외과 김 간호사는 음치가 맞았다.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른 2번의 정체는 태권도 선수 김선호로 지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라는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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