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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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친 이정은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이틀 연속 공동 6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마리나 알렉스(미국)와는 5타 차다.
이정은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18번 홀에서는 이글을 기록했지만 보기 3개에 발목을 잡혔다.
매과이어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알렉스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트니 올토마레이(이상 미국)가 공동 3위(9언더파 135타)로 추격했다.
렉시 톰프슨(미국)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이정은과 함께 공동6위에 자리를 잡았다.
신예 홍예은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7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4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15위(6언더파 13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인비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1위, 최혜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 안나린과 김아림은 공동36위(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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