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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금빛 기운 받으세요!"…2008 베이징 영웅들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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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축제의 장 베이징은 지난 2008년 하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영광의 그 장소입니다.

당시 투혼의 영웅들이 보내온 응원 메시지, 김형열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14년 전 베이징에서 한국 수영의 역사를 바꾼 박태환은 이번에도 함께 뛰는 기분입니다.

[박태환/2008 올림픽 수영 금메달 : 추억도 많이 생각나고 저도 이제 같이 긴장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