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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군 선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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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1군(N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는 4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선제적으로 자가격리하던 N팀(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지난달 31일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PCR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매일경제

2022 NC 다이노스 스프링 캠프가 4일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됐다. NC 선수단은 지난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시작했다. 올해는 ’RISE 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창원)=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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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인 해당 선수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CAMP 2(스프링캠프) 합류를 미루고 자가격리했다. 이후 3일 인후통 증상이 생겨 다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NC는 앞서 전날(3일) C팀(퓨처스)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C팀 선수단 15명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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