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달 29일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치진을 포함한 12명이 2월 3일까지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KBL은 당시 경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KBL은 4일 연기된 3경기를 재편성했다. 먼저 1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의 경기는 3월 23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1월 31일 편성됐던 수원 kt와 오리온의 경기는 2월 17일 오후 7시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월 2일 편성됐던 오리온과 서울 SK의 경기는 3월 17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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