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
"이집트 수출, 한국 무기체계 우수성 세계 알린 계기"
"김정숙 여사 피라미드 관람, 언론 지적 과해"
"이집트 수출, 한국 무기체계 우수성 세계 알린 계기"
"김정숙 여사 피라미드 관람, 언론 지적 과해"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을 두고 일각에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까지 까라 이런 얘기인데 이는 해국 행위”라 주장했다.
박 수석은 이날 방송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업 비밀까지 다 공개하라는 것은 다음 나라에 우리가 수출해야 할 그런 어떤 영업 이익을 전부 다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K-9의 이집트 수출을 ‘수입국에 유리한 계약’이라 비판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이 이집트 대금의 80% 꿔주고 이집트가 그 돈으로 K-9을 수입하는 것을 문제삼은 것인데 박 수석은 “그게 왜 문제가 되나”고 반박했다.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을 성사시킨 사례가 여러 건 있었던 만크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사진=연합뉴스) |
박 수석은 이날 방송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업 비밀까지 다 공개하라는 것은 다음 나라에 우리가 수출해야 할 그런 어떤 영업 이익을 전부 다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K-9의 이집트 수출을 ‘수입국에 유리한 계약’이라 비판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이 이집트 대금의 80% 꿔주고 이집트가 그 돈으로 K-9을 수입하는 것을 문제삼은 것인데 박 수석은 “그게 왜 문제가 되나”고 반박했다.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을 성사시킨 사례가 여러 건 있었던 만크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박 수석은 “이번 수출은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다시 알린 계기”라며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은 세계 6대 군사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이는 꼭 문재인 정부만의 성과가 아니라 역대 정부가 누적해온 대한민국의 성과”라며 “이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왜 그러는지(계약조건을 문제삼는 보도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 내외의 이집트 순방 당시 김정숙 여사가 피라미드를 비공개 방문한 것에 대해 ‘비밀 관광’이라며 비판 목소리가 나오자 “언론의 지적이 과해도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공개이나 이집트 측 요청이 있었던 공식일정이었다”며 “비공개로 한 것에 대해서 비판받을 수 있으나 이 자체가 무슨 비밀관광이니 관람이니 이렇게 하는 것은 K-9 자주포의 자부심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그런 의도로밖에 읽히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