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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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유모차를 끌며 외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alking on sunshin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에서 레깅스를 입은 채 유모차를 끌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열심히 관리를 했는지 세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모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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