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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체리블렛 보라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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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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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28일 레슨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보라가 PCR 검사 진행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체리블렛과 동행 직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으며 검사 결과 해윤, 지원, 레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주, 채린 메이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는 "보라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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