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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체리블렛 보라도 코로나 확진…"가벼운 목감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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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체리블렛 보라. 2022.02.03.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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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체리블렛' 멤버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달 28일 레슨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보라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 진행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FNC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체리블렛과 동행 직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 해윤, 지원, 레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멤버 유주, 채린, 메이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FNC는 "현재 보라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해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그룹 'T1419' 멤버 시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는 약 4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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