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최민정, 서휘민, 이유빈, 박지윤 선수.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이 진행됐다. 한국은 취재진 공개를 최소화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입성 이튿날부터 매일 각각 한 차례씩 예정된 시간에 공개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황대헌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출발 훈련을 하는 선수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왼쪽부터 박지윤, 최민정, 김아랑 선수.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표팀 김아랑(오른쪽)이 최민정(오른쪽 둘째)을 밀어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함께 트랙을 도는 선수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유빈 선수가 트랙을 돌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너를 재빠르게 통과하는 김동욱 선수.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선수들은 예정된 훈련 시간인 9시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작 전 트랙에 다 같이 모여 간단히 대화를 나눈 뒤 정해진 방식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혼성계주의 훈련 모습이 눈에 띄었다. 남녀 선수 각각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치는 혼성 계주에는 최민정, 황대헌, 이유빈 등이 팀을 이룰 예정이다.
최민정 선수가 스케이트를 점검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장엔 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한국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윗줄 오른쪽 둘째) 등이 한국 대표팀 훈련을 관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훈련은 50여분 간 진행됐고 선수들은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개막 이튿날인 오는 5일 2000m 혼성계주에서 첫 메달을 기대한다. 오는 7일에는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황대헌이 나설 남자 1000m에서 메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대표팀 맏형 곽윤기 선수(왼쪽 둘째)가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기념촬영을 찍어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 하는 남자 대표팀 선수들. 김경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경록 기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