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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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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베이징 겨울 올림픽 D-2,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금빛 훈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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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최민정, 서휘민, 이유빈, 박지윤 선수.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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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이 진행됐다. 한국은 취재진 공개를 최소화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입성 이튿날부터 매일 각각 한 차례씩 예정된 시간에 공개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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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황대헌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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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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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훈련을 하는 선수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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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지윤, 최민정, 김아랑 선수.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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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김아랑(오른쪽)이 최민정(오른쪽 둘째)을 밀어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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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트랙을 도는 선수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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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선수가 트랙을 돌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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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를 재빠르게 통과하는 김동욱 선수.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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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예정된 훈련 시간인 9시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작 전 트랙에 다 같이 모여 간단히 대화를 나눈 뒤 정해진 방식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혼성계주의 훈련 모습이 눈에 띄었다. 남녀 선수 각각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치는 혼성 계주에는 최민정, 황대헌, 이유빈 등이 팀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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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가 스케이트를 점검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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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엔 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한국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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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윗줄 오른쪽 둘째) 등이 한국 대표팀 훈련을 관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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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50여분 간 진행됐고 선수들은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개막 이튿날인 오는 5일 2000m 혼성계주에서 첫 메달을 기대한다. 오는 7일에는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황대헌이 나설 남자 1000m에서 메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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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맏형 곽윤기 선수(왼쪽 둘째)가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기념촬영을 찍어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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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 하는 남자 대표팀 선수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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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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