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

중국에서 세뱃돈 받은 선수단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게요" [베이징올림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윤홍근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 단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새뱃돈을 전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홍근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 단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새뱃돈을 전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노컷뉴스

합동 차례를 지내는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합동 차례를 지내는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제공​
노컷뉴스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제공​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1일 오전 9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을 맞아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차례를 지내며 무운을 기원했다.

한국 선수단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에서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쇼트트랙 이영석 코치, 곽윤기, 김아랑가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윤홍근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예를 갖추며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아울러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차례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했다. 쇼트트랙 곽윤기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