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중국 베이징 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9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을 맞아 차례를 지내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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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중국 베이징 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9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을 맞아 차례를 지내며 무운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에서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쇼트트랙 이영석 코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김아랑이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윤홍근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조상께 절을 하고 잔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며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아울러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차례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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