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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주재 전체회의…北 7번째 미사일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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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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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북한이 30일 오전 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리며 올해 7번째 무력도발에 나선 가운데,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하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 문 대통령 주재하에 NSC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오전 7시52분께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새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발사로, 한 달에 7회나 미사일을 쏜 것은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집권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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