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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이 바라본 'K-음바페' 정상빈 EPL 이적..."자연스러운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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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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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정상빈(그라스호퍼)의 해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금일을 끝으로 1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서귀포에서 황선홍 감독의 지도 아래 수원 삼성, 경남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팀들과 경기를 치르면서 오는 6월에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했다.

황선홍 감독은 "6월 달에 대회를 앞두고 선수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성과다. 전환과 속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과 공유했다는 점도 성과 중에 하나다"며 긍정적으로 훈련을 되돌아봤다.

6월에 있을 AFC U-23 아시안컵까지는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곧 K리그마저 개막하면 선수들을 소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다행히도 황선홍 감독은 대략적으로 명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로선 70~80%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해외파도 점검해야 해서 고민이 많다"고 답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U-23 대표팀의 에이스로 꼽히는 정상빈이 유럽 진출을 위해서 훈련 도중 소집 해제됐다는 점이다. 정상빈은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뒤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임대됐다.

정상빈의 이적을 두고 황선홍 감독은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해외 진출을 많이 하고 있다. 소집에 대한 제약이 있지만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선 정상빈 같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 해외 진출도 많이 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보고 있다. 소집할 수 있을 때는 해외파도 소집해 베스트 전력을 꾸려서 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월에는 유럽에 나가서 유럽파까지 최대한 소집할 수 있는 전지훈련을 계획 중이다. 그는 "오늘 소집이 해제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나가서 유럽 선수들을 점검할 생각이다. 그 선수들을 포함해서 6월 소집 명단을 정해야 할 것 같다. 9월 달 아시안게임까지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파에 대한 인재풀 형성까지 병행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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