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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데스타운' 박강현, 코로나19 음성 "건강 이상 無"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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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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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28일 박강현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강현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했다"며 "PCR 유료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2시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강현의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뮤지컬 '하데스타운' 측은 "'하데스타운'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돼 선제적 조치를 위해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를 취소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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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라이트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트하우스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박강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박강현 배우는 PCR 유료검사(검사 당일 결과 확인 가능)를 진행하였고 금일 오후 2시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현재 박강현 배우의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라이트하우스 공식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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