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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3월 개강하는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신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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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반려견 수업 등 다양성 확보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1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강좌는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 농산물로 쿠킹 클래스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이윤서 셰프의 '매크로비오틱 쿠킹클래스'다. 유현수 미쉐린 한식 1호 셰프의 쿠킹클래스 역시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반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도 기획했다.

예술문화명인 분재분야 1호 김문근 명인의 '분재가 주는 소소한 행복'은 계절별로 변화하는 분재 생활을 통한 풍요로운 삶의 방향을 제기한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도그요가&도그 마사지' 강좌에선 윤정원 한국애견요가협회 협회장이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도그 요가를 통해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는 법을 소개한다.

봄학기 접수는 롯데문화센터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기획팀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센터 강좌를 준비했다"며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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