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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솔로로 벌써 정규 3집...소녀시대 태연, 새 앨범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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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태연의 정규 3집 ‘INVU’ 커버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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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었다가 솔로로 홀로 서기를 시작해 벌써 정규 3집까지 냈다. 소녀시대 태연이 3집을 발표하며 2년여 만에 복귀한다.

소녀시대 태연이 내달 14일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로 돌아온다. ‘INVU’는 내달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태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I’(아이)로 솔로 데뷔한 이후,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Weekend’(위크엔드) 등 발표한 음원, 음반 모두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여자 솔로 가수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2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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