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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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푸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제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그걸 보게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은 시점에 8500명의 미군 중 일부가 이동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다만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진 않을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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