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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가 치명적 매력으로 '더쇼'를 가득 채웠다.
알렉사(AleXa)는 오늘(25일) 6시 방송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TATTOO'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알렉사는 올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함을 뽐냈다. 여기에 포인트 벨트와 가죽 롱부츠를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알렉사의 빛나는 매력은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알렉사는 무대에서 안정된 라이브는 물론, 깔끔한 시선처리와 풍성한 표정 연기를 통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알렉사의 아바타를 표현하는 댄서와 함께 꾸민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알렉사의 신곡은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으로, 알렉사가 전하는 세밀한 감정선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중독성 있는 후렴 부분과 '스퀘어 춤', '무한대 춤'과 같은 포인트 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ATTOO'로 컴백한 알렉사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알렉사는 지난 22일 자신의 타투와 그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는 이색 챌린지를 오픈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늘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OnlyOneOf, TRENDZ (트렌드지), VICTON(빅톤), woo!ah! (우아!), YENA(최예나), 공소원, 드리핀(DRIPPIN), 루미너스, 미래소년, 블리처스, 알렉사(AleXa), 원위(ONEWE), 유주, 정다경, 진진&라키 (ASTRO), 케플러(Kep1er),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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