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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나인우, 김선호 떠난 '1박 2일' 합류…구원투수와 새 출발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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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인우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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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나인우가 '1박 2일' 김선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고정 멤버로 합류한 나인우와 새 출발을 알렸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2'(이하 '1박 2일') 측은 "나인우가 고정 출연을 확정,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앞서 '1박 2일'은 고정 멤버였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여파를 맞았다. 이에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촬영해둔 방송분에서 김선호는 편집됐다.

김선호 하차 후 '1박 2일'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5인 체제를 이어왔다. 그러나 5인 체제는 한계가 있었다. 팀을 짜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 많았던 만큼 팀 구성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에 '1박 2일'은 특별 게스트로 구색을 맞췄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출연해 멤버들과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런 상황 속 나인우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1박 2일'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나인우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방글이 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 예능 초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과, 20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나인우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언젠가 출연하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제게 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너무 따뜻하게 많이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인우는 중간 투입의 보증수표다. 지난해에도 그는 학폭 논란으로 하차했던 지수 대신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구멍을 채웠다. 긴급 투입에도 불구, 나인우는 활약을 펼쳤다. 당시 그는 촬영 한 달 만에 20부작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이에 제작진들과 스태프들의 호평을 모았다.

그의 책임감과 프로 정신이 예능계에도 통했다. 본업을 뛰어넘어 예능에서 활약을 펼칠 기회도 주어졌다. 나인우가 보여 줄 '1박 2일'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 풋풋한 예능감에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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