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유희열 "윤종신, 요즘 일자리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유희열이 ‘싱어게인2’ 심사위원장으로 복귀했다.

유희열은 2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 “(자리를 비우게 돼)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지난 방송에서는 윤종신씨가 급하게 자리를 채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씨가 워낙 요즘 일자리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 다시 한번 윤종신씨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희열은 또 “미리 녹화본 영상을 받아 3라운드를 봤는데, 역시나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대단들 하시더라”며 “특히 규현씨는 리액션이 너무 작위적이더라. 노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규현은 “그게 작위적인 것이면 나는 천만배우”라고 응수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