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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가톨릭아동청소년 재단에 KF94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JOO는 최근 연 이은 청소년들의 학폭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학폭, 일진 및 따돌림 등 고질적인 악습들의 시급한 해결을 응원한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술, 담배, 약물 등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빠른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
재단 사무총장 최인비 신부는 “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이는 지역사회 내 다른 이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천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후원 받은 마스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부된 KF94 마스크는 인천·경기 지역의 청소년 보호생활시설과 수련시설, 상담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방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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