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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황의조-엘리스 연속골' 보르도, 스트라스부르에 2-0 리드(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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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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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보르도가 황의조의 선제골과 4분 뒤 추가골에 힘입어 스트라스부르와 격차를 벌렸다.

보르도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스트라스부르와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보르도가 2-0 리드를 잡았다.

이날 보르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우당, 아들리, 엘리스가 뒤를 받쳤다. 프란세르지오, 라쿠스가 중원을 구성했고 망가스, 멕세, 메디웁, 펨벨레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푸산이 지켰다. 스트라스부르는 가메이로, 토마손, 페린, 셀스 등으로 맞섰다.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우당이 좌측면에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황의조가 밀어 넣었다. 황의조의 리그 7호골. 곧바로 보르도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21분 우당의 패스를 받은 엘리스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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