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QQ·SBS PLUS '나는 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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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3기 참가자이자 한의사 이상진씨가 '나는 솔로'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씨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 출연해 "'나는 솔로'의 출연료는 10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연료는 100만원으로 '짝' 때와 같다. 100만원에서 세금 3.3% 떼고 96만7000원을 준다"고 말했다. '짝'은 2014년 종영한 SBS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출연료가 하루에 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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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나는 솔로' 출연료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의사로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던 그는 "다른 프로그램은 거의 출연료를 안 준다. 줘봤자 차비도 안 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출연료에 대한 기대 없이 갔다. 저한테는 생각보다 많은 출연료였다"며 "완전 일반인에게 100만원 주는 거면 많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나는 솔로' 출연을 권장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관종이라면 저는 굉장히 출연을 권하고 싶다. 정말 촬영도 재밌고, 촬영을 통해서 좋은 인연도 많이 얻었다. 거기에는 정말 짝을 찾고 싶어 나온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는 NQQ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한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현재 5기까지 진행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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