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가 우리 측 언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제 타격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선전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오늘 우리 측 언론을 나열한 뒤 "여러 언론과 각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의 선제 타격 망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측 언론들이 "무교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의 교회 방문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비아냥댄 뒤 "무속신앙을 믿는다는 구설을 털어내기 위해 교회를 이용하려는 전략이라고 비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측은 "여당 대선 후보와 당 대표를 비롯한 인사들이 연이어 사찰을 방문하고 있지만 성난 불교계를 달래기 위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며 여당도 비판한 가운데, 유독 윤 후보만 실명을 거론해 비난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