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 ' 블루소다'에서 "만 19세~29세에게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청년에게 주택 물량의 상당 부분을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청년 8대 공약엔 △청년 내 집 마련 꿈 실현, 주거 안전망 구축 △청년 기본소득(청년배당) 도입 △청년 기본금융(기본대출·기본저축) 도입 △청년 일자리 향상, 질 높은 교육 훈련 제공 △군장병 지원 확대 △대학생 지원 확대 △청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는 이재명 정부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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