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신화 앤디(41)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이은주(32)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토리에 “퇴근 후에 한분 한분께 감사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는 8년차 아나운서인 그는 앤디의 예비신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앞서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면서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앤디와 이 아나운서는 약 1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앤디와는 9살 나이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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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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