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미얀마 가스 수출에 대한 표적 제재도 지지
[파리=AP/뉴시스]지난해 9월7일 프랑스 파리 외곽 라디펜스 지구에 있는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 토탈 에너지 타워의 모습. 프랑스의 석유회사 토탈이 쿠데타의 이후 미얀마에서의 인권 유린 만연과 법치 악화를 이유로 미얀마에서의 모든 가스전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202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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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의 석유회사 토탈이 쿠데타의 이후 미얀마에서의 인권 유린 만연과 법치 악화를 이유로 미얀마에서의 모든 가스전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토탈은 하루 전인 20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가행정평의회 의장의 군사정권에 상당한 자금원인 미얀마로부터의 가스 수입에 대한 표적 제재를 승인했었다.
미얀마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토탈의 이 같은 발표 직후 토탈과 함께 미얀마에서 가스전 프로젝트를 벌여온 셰브론 역시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했다.
한편 토탈은 금전적 보상없이 철수하고 다른 이해 관계자들에게 지분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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