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시리아전이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K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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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지난 9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다.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5-1 대승으로 장식한 한국은 21일 몰도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두 차례의 평가전을 마치면 레바논으로 이동해 27일 레바논과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UAE 두바이에서 시리아를 상대한다.
한국은 지난해 9월 레바논과 최종예선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10월 시리아전에서는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한국은 레바논과 시리아를 상대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구상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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