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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감동, 뭉클...'국민가수 갈라쇼' TOP10 '국가단' 화려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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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그룹명 '국가단' 결정···시청률 8.9%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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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스페셜 갈라쇼를 통해 시청자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이하 '국민가수 갈라쇼') 1부 시청률은 전국 유료 기준 8.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가수' TOP10이 '미인'에 맞춰 칼군무를 추며 오프닝을 열었다. 박창근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부르며 옛 향수를 자극했고 김유하가 '국민가수' 마스터 예심전에서 불렀던 '아 옛날이여'를 다시 열창해 관객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솔로몬과 김동현은 팝송 '업타운 펑크'로 폭발적인 고음을 내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국민가수' 팀미션 당시 1위를 차지했던 '무쌍마초' 멤버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하동연이 등장해 '함께 가야해'와 '쉬 뱅스'를 불렀다. 다시 나타난 박창근은 추억의 곡 메들리로 구창모의 '희나리'와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른 후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노래로 들려드리는 것을 가장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이어 김유하와 임지민, 임서원과 '미스트롯2' 김다현이 엘사로 변신해 '렛잇고'를 불렀다. 네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유앤아이'까지 선보였다. 김동현은 '국민가수' 준결승전에서 불러 최고득점을 이끌었던 '말리꽃'을 다시 선보여 경연의 감동을 재현했다.

TOP10 멤버들은 '눈 오는 밤'으로 하모니를 맞춘 뒤 관객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즉석 신청곡을 부르는 특별 시간을 가졌다. 김영흠은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게 하는 노래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탁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박장현은 '너에게로 또다시'를 불렀고 고은성은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한 예비 신부를 위해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이솔로몬은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딸이 엄마를 향해 걱정하는 마음을 담은 '소녀'로 뭉클함을 안겼고 김동현은 '늑대와 함께 춤을'을 선물해 분위기를 달궜다. 박창근은 젊은 나이에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앞둔 사연자를 위해 기타를 매고 '서른 즈음에'를 열창한 후 "개인적으로 뵈면 더 많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조연호는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이병찬은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열창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더불어 댄스팀 '코카앤버터'와 '상경부' 김동현, 이솔로몬, 손진욱, 조연호의 '리빈라비다로카(Livin la Vida Loca)' 스페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박장현은 경연 당시 마스터와 시청자 모두 눈물짓게 했던 곡 '한숨'을 또 한 번 선보였고 이솔로몬은 화제의 마스터 예심곡 '집시여인'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 정동원과 이병찬, 원슈타인은 모두가 예상못한 조합으로 등장해 에픽하이의 '플라이'를 불러 색다른 재미를 안겼고 박창근은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보였다.

'국가단'이라는 새로운 그룹명을 받은 TOP10은 따로 또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를 찾을 것을 기약하며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연예인'을 열창했다. 이들은 "갈라쇼를 준비하며 힘든 과정도 많았는데 응원을 주셔서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들처럼 꿈을 위해 나아가는 수많은 청춘들을 위한 곡 '나를 외치다'를 헌정했다.

엄수빈 인턴기자 soo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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