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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21일)생일 맞이한 앤디, MBC아나운서 이은주♥와 제주도에서 파티할까..겹경사 '축복'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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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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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신화 앤디가 결혼 발표로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21일 새벽, 앤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식적으로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앤디 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ANDY! #HAPPYANDYDAY"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1981년 생인 앤디의 생일은 1월 21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가 된 것이다. 이에 팬들은 그의 생일 축하와 더불어 "결혼도 축하합니다 꺅", "해피버스데이 앤디데이", "진짜 결혼 발표도 했으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생일이 되길 빌어봅니다", "앤디오빠 생일 축하드려요!!!그리구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행복하게 사세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결혼 축하인사가 봇물 쳤다.

앞서 앤디는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이 있음을 직접 알렸다.

먼저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면서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이제 누군가의 남편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란 희소식을 전했던 바다.

이후 해당 신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는데 21일 새벽 기준, 앤디의 결혼상대가 9살 연하인 제주 MBC에서 일하는 이은주 아나운서로 확인됐으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랭킹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앤디가 신화 멤버 중 세 번 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앤디의 피앙새가 된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09학번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를 비롯해 라디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앤디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면서 예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생일 파티도 제주도에서 함께하는 것은 아닌지, 예비 부부가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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