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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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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본명 이혁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은혁은 이날 오전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을 받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됐다.

은혁은 지난 17일 SBS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녹화에 참여한 이들 중 일부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혁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메인 래퍼 겸 메인 댄서, 서브 보컬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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