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신영이 삼둥이 육아를 하며 느낀 바를 장문의 글로 전했다.
20일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마음속으로 100번은 더 각오하고 낳았는데도 임신했을 때는 아 이제 됐구나 싶었고, 출산하니 와하 예쁜 아이들과 매일 어떻게 재미있게 살까 생각했는데,,하루 24시간이 이렇게 정신 없고 짧은지 몰랐어옄ㅋㅋㅋ"라면서 만만하지 않은 세쌍둥이 육아를 가늠하게 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갈수록 육아의 난이도도 높아지니 유쾌긍정인 저도 감당이 안될때가 많네유? 그런데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그리고 울 베베님덜의 응원 메세지, 댓글 덕분인거 같아요~!!^^"라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승화했다.
그는 본인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를 통해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유"라며 "혹시라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곳이 있을까요??"라고 기부 계획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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