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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신다은이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반려견을 품에 안으며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임신부인 그녀가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이내 그는 "전 임신후에 맛있는 디카페인 을 찾아 그렇게 돌아다녔는데 이렇게 정착한다"며 디카페인 커피 광고를 홍보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신다은은 서울 용산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 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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