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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놀면' 측 "유재석·하하, 코로나19 검사 진행중..방역당국 지침 따를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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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재석, 하하/사진=헤럴드POP DB



유재석, 하하가 확진자 접촉 여파로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이다.

20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놀면 뭐하니?'는 설특집 촬영 중이었으며, 게스트 또한 접촉 이력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촬영은 출연자, 스태프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진행되었다. 스태프 모두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7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던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여파다. 유재석과 하하는 MBC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연락을 받고 즉시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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