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인 '석열씨의 심쿵약속' 15번째로 통신사가 수사 기관에 개인 통신자료를 제공할 때 당사자에게 문자 등을 통해 인지할 수 있는 본인 알림 의무화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 등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가 없어도 개인의 통신자료를 요청해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를 악용해 사찰 성격으로 통신 조회가 남용돼도 국민이 이를 알 수 있는 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사가 10일 이내에 당사자에게 조회 사실을 알려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깜깜이식 통신자료 조회를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