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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방탄소년단 정국 공식→광고 영상서 입은 의상 연이은 '품절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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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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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은 의상이 연이은 품절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한 '정국 효과'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정국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자체 공식 콘텐츠인 'ARTIST-MADE COLLECTION('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정국은 페이즐리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세트를 입고 '패피' 다운 패션 센스를 뽐내 큰 주목을 받았다.

정국은 꾸밈 없이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간지와 힙을 겸비한 포스를 내뿜으며 귀여움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꽃미남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패션 브랜드 'children of the discordance'에서는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정국이 착용한 제품이 품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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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는 '신한카드' 광고에서 입은 'children of the discordance'의 의상도 품절되었다고 연이어 전해지는 등 정국의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에 "홍보 영상에서 입은 옷도 품절각 레전드다 진짜" "패피 패피!! 와 뭘 입어도 간지난다" "어딘가 등장만 하면 뭐든 품절되는 전정국 효과" "정국 효과 비교 불가" "입는 족족 품절 신화" "정국이는 뭘 입든 품절 이게 브랜드 파워야" "정구기 다른 제품 홍보하다가 자기가 입은 옷 품절 시키는 어나더 레벨"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의 'ARTIST-MADE COLLECTION' 홍보 영상 또한 곧 공개될 예정으로 어떠한 상품이 소개될 지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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